사회생활

먼가 결단이 필요할때인거 같은데...

썩소천사 2017. 9. 28. 17:53


11.12.20 23:31


요즘 일을 미친듯이 해도 일이 점점 쌓여만 간다 유지보수며 신규 개발건이며 사이에 하나씩들어오는 자잘한 일들... 신입들도 가르쳐 주고 해야지 내가 하던일을 주던 신규 프로젝트에 투입하던지 할텐데 시작할 엄두조차 못내겠네... 저녁 늦게까지 하자니 컨디션도 몸도 이제는 다 쓸대로 써서 하지도 못하겠고 그저 한달간만이라도 좀 쉬고싶다. 일이 점점 늘어날 때마다 그만두고 쉬고 싶다라는 생각뿐... 어느정도 쌓였을 때에는 다 할수 있을거란 믿음과 희망이 있었는데 이제는 개발일정안에 하루이틀 짜리 작업만 들어와도 그저 좌절하고 싶은 생각뿐... 개발일정은 완전 타이트 하고 앱스토어에서는 버그잡아달라 그러고...iSO5 올라오면서 회사에서 일정을 빼줬어야 하는건데 신규건 하는것 만으로도 벅차니 아~~~
그저 한숨만 나올뿐 답답하다!!! 내부 개발건도 작업량이 장난인데 그 사이에 또 외주건이 들어오면.. 회사에서는 외주가 먼저라 하겠지... 내가 만들어서 올린 앱들은 욕을 미친듯이 먹고있는데 사용자들한테 그저 미안할 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