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제각각
갑자기 개발중인 앱을 어디까지 구현했는지 보여준단다. 운영하는 사람들은 다들 들어오라는 지시다. 여러 팀에서 모여 보는 자리에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진 여럿이 모여있다. 누군가는 돈을 벌기위해 누군가는 승진하기 위해말이다. 그리고 나같은 결정에 따르는 사람까지 정말 입장차와 자기 생각들이 다양하다. 서비스는 흐름이 있고 사용자 편의성, 기존 고객들까지 변수가 많아서 기조를 잘 잡고 가야한다. 하지만 회의중 그들의 말을 듣다보면 모였을 때 생각나는 말들로 그 자리를 때우고 가는 것만 같다. 어떤 결정된 사안해 대해서 비슷한 직책의 팀장 둘이서 각기 다른 의견을 낸다. 한명은 사업을 관리하고 있기에 붙어서 매일매일 간섭과 쪼임을 주고, 또 다른 한명은 자기가 왕인듯 차려진 밥상에 수저만 올린다. 디테일을 강조..
사회생활
2019. 8. 2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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