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교통사고
설 전에 세워진 차를 눈길에 미끄러져 내 차 운전석과 범퍼를 교환한 적이 있었다. 누군가는 기스나 부품을 사걸로 가니 좋겠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그저 번거롭고 귀찮은 일이 생겼을 뿐이다. 오늘도 사고가 났다. 우회전 하려고 서행하는데 갓길 그것도 신호등 위에 불법 주정차 해있던 차가 튀어나와 내 차 조수석과 그 뒷자리 문짝을 긁었다. 하~~ 사고 그만 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잠시 뒤로 하고 내려서 확인하니 10년 넘은 외제차다. 사고 났을 때는 신차나 중고차나 그 돈이 그 돈이다. 부품을 새 것으로 교환하기 때문에 어차피 비싸다. 다만 과실이 나뉘기 때문에 보험료 할증과 같은 다른 것들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자차로 처리할지 과실을 나눠 보험처리 할지 아니면 자가수리 할지 말이다. 구두로 나보..
이야기/나
2018. 4. 2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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