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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뎌지지 않는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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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에 친구의 답변은 "디저 부러라"

남자놈들이 다 똑같지단순하고 어리석고 욕지거리 좋아하고 감정을 토로하면 항상 장난으로 받아 들이고 마는 그런 무식한 인간들이 남자다. 이건 내 즉흥적인 견해이고 모두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지금 심정에서는 그렇다. 남자가 남자를 이해할 때는 서로 마주보고 있거나 장시간 징징거렸을 때 밖에 없다. 텍스트 만으로 친구의 감정을 알아주는 그런 녀석은 내 주위에 없는듯 하다. 단톡방에 잠수타거나 말수가 적어져야 "무슨일 있냐?", "술 땡기냐" 등의 반응이 온다. 땡볕 여름이 시작되고 휴가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데 솔로는 어디 혼자서 갈 곳이 없다. 거기다 나는 북적거리는 것도 싫다. 그렇다면 집에서 콕! 박혀있어야지 싶지만 사실 외롭다. 나이는 먹고 친구들은 애보랴 결혼준비하랴 연예하랴 각자가..

이야기/나 2017. 6. 2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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