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무뎌지지 않는 연습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무뎌지지 않는 연습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173)
    • 사회생활 (38)
    • 이야기 (74)
      • 나 (38)
      • 자연 (5)
      • 오늘 (19)
      • 회상 (2)
      • 생각 (5)
    • 사랑? (37)
      • 해석남녀 (18)
      • 문뜩 생각나는 (6)
      • 썸 (7)
      • 진행중 (2)
      • 첫사랑 (1)
    • 창작 (18)
      • 통통한 그녀 (4)
      • 무표정한 그녀 (14)
  • 방명록

선긋기 (1)
마음이 가다 서다를 반복한다.

끌리는 이성이 있다 처음에는 어리고 귀여워서 많은 호감과 보살핌으로 다가갔는데 어느덧 이성으로 보였다. 그때 마음을 내려 놓았다. 나이 많은 사람이 적은 사람에게 베프는 호의는 선을 꼭 지켜야 한다 믿었고 이 감정은 가벼이 지나는 헤프닝이라고 말이다. 선뜻 같이 밥이나 먹고 가라고 이성간에 나이차는 의미 없다고 대화만 잘 통하면 된다는 그 말에 마음이 다시 동할줄 몰랐다. 나에게 해당 없는 말들에 의미를 두는 순간 마음은 저 혼자 저 멀리 나가 버린다. 다시 집으로 돌아와 나간 마음을 가슴속에 꾹꾹 눌러담지만 다시 그녀를 마주할 때면 마음은 저 멀리 달아나려 하고있다. 이성과 감성이 서로 부딪히는 이 시기가 나에게는 너무 힘들다. 주저하지 않고 선을 긋기로 했으면 거기서 끝냈어야 했는데 그걸 이제 알 때..

이야기/나 2019. 5. 14. 23:18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