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보면 여자들 취향 저격들이 올라온다.대부분 사실 공감가는 말들이다.남녀를 바꾸더라도 그건 상대방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들이기 때문이다.하지만 모든 것은 그 정도에 따라 좋고 나쁨이 발생한다. [자신에 일에 열중하면서 연락 잘 하는 남자.] - 일하면서 쉬는 틈틈이 카톡이나 전화를 할 수 있다. 보통 아침 출근, 점심 식사, 퇴근 후 이렇게 연락을 주고 받는다. 1번 "나 출근 했어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요~"2번 "나 아침 뭐 먹고 오늘 어디가서 뭘 할거고 이따가 옷 골라주고... 나 화장실~... 나 밥먹고 있는데(웅얼웅얼)" 1번과 같이 서로 바쁜데 간결하게 할말 하고 안부 묻고 짧은 통화나 메시지는 납득이 간다. 하지만 2번을 원하는 사람도 있다. 나는 바빠 죽겠는데 별 시덥지않은 이야기를..
연애경험이 없는 사람이첫사랑을 만나게 되면 자신의 성격을 그대로 표출한다.그리고 서로의 성격에서 합의점을 찾고 싸우지 않는 범위에서 사랑이런 걸 한다. 첫사랑이기 때문에 내가 옳은지 그른지 알지못했다.첫사랑이 끝나고 다른 사랑을 하게되면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바로 대입이다.첫번 째 사람은 이랬는데 애는 또 다르네?기존에 첫사랑과 했던 모든 행동들을 두 번째 사람과 비교하기 시작한다.하지만 거기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한다. A가 맞는걸까? B가 맞는걸까? 결국 두 번째 사랑도 그렇게 흘러가고세 번째 연예를 하면서 자신의 경험치를 토대로 결정이 쉬워지기 시작한다.그렇게 차츰 상대의 행동을 보고 기존에 만났던 사람에 대한 축적된 데이터를 새로운 사람과 비교한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사람을 많이 만나면 만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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