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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경험이 없는 사람이
첫사랑을 만나게 되면 자신의 성격을 그대로 표출한다.
그리고 서로의 성격에서 합의점을 찾고 싸우지 않는 범위에서 사랑이런 걸 한다.
첫사랑이기 때문에 내가 옳은지 그른지 알지못했다.
첫사랑이 끝나고 다른 사랑을 하게되면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바로 대입이다.
첫번 째 사람은 이랬는데 애는 또 다르네?
기존에 첫사랑과 했던 모든 행동들을 두 번째 사람과 비교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거기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한다. A가 맞는걸까? B가 맞는걸까?
결국 두 번째 사랑도 그렇게 흘러가고
세 번째 연예를 하면서 자신의 경험치를 토대로 결정이 쉬워지기 시작한다.
그렇게 차츰 상대의 행동을 보고
기존에 만났던 사람에 대한 축적된 데이터를 새로운 사람과 비교한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사람을 많이 만나면 만날수록 그 속도가 빨라진다.
섯부른 판단일 수 있지만
그 정확도가 올라간다는 것에 있어 평균치는 시간에 비례해 올라간다.
첫사랑일 때 정답이 무엇인지 몰라 방황했고,
연애 경험이 늘어날 수록 빨리 쳐내게 되어 서글프다.
그러다 인연이 닿겠지...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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