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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이라는 단어는 어쩌면 설레임과 기대감일 수 있지만
이별과 새로운 시작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서로가 빈자리를 채워줄 수 있는 호감과
어느하나는 도려내고 새롭게 채우는 호감은
새로운 시작이나 누군가는 상처를 주는 말이기에
좋게만 들렸던 호감이란 단어가 요즘은 무겁게 느껴진다.
적절하지 못한 누군가에 대한 호감은
기존의 사람을 버리기 위한 명분을 찾게 만들 수 있다.
호감 이상의 감정이 발달하기 전
누군가는 바로잡아야 한다.
그렇지 못한경우 관계는 오래가지 못한다.
타이밍!!
그래…
그 타이밍이란게 가장 중요한거다.
지키는 사람과 벗어나려는 사람
그리고 그 갈림길에 지켜보고있는 사람
모두가 슬플거나 또는 기쁘거나
아리송한 말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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