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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를 시작하기 전 설레는 감정은 좋지만 

그 설렘이 혼자만의 것일 때 오는 상실감은 느끼고 싶지 않다.


상대에 대해 여러가지 복잡 미묘한 생각이 때론 갈망하다가 

때론 필요 없을거라는 생각

그 사선에서 망설일 때 누군가 먼저 다가와준 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그 손을 잡을 것이다. 

다가가는 사람

 다가오는 사람 

나는 그중 어떤 사람인가?

나에게는 그런 상대가 있다면 나는 어떻게 할 것 인가?

결정하기 쉽지만 렵고 어렵지만 쉽다.


연예, 결혼, 행복, 믿음, 상처, 실수, 행동, 말투, 버릇, 모습, 향기, 추억등

그 어떤 수식어로 사랑을 표현 할 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단어 안에 이 모든 감정과 

그 사람에 대한 모든 것들이 담겨 있는데


사랑은 

어렵고 또 어렵고 쉽지만 너무 쉬워서 

범접하기 어려운 것일지도 모르겠다.


불현듯 나타나

혹여 없어질까


신기루 이면서 형체가 있는

좋으면서 때론 실증내지만


서로에 대한 믿음 확실할 때

싫음 깊어지면 기쁨은 배가되는


그런 당신 오래토록

바라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201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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