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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우연인지 필연인지
이성에게 호감을 갖게되는 순간이 있다.
그 구도에 들어가는 순간
난 상대에게 매료된다.
내가 앉아있는 그녀 옆에 서있는데
나를 말똥말똥 쳐다볼 때다.
세상 맑고 순수한, 초롱초롱 빛나는
그 눈망울에 시간이 멈춘듯한 착각에 빠진다.
서로의 감정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나는 그 순간이 가장 무섭다.
왜냐면
나는 금사빠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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