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열심히 살아보겠다
발버둥 거린다.
회사나 집 그 어느곳 하나
안식처를 만들지 못했다.
부족하다 생각했던
인하면 안될 것 같았던
뒤쳐지기 싫어 잡고있던
그 모든 것 잡으려다
몸만 축났다.
몸 하나 추스르기 힘든 나날들
너무 많은 욕심은 독이었음을
몸 어느곳 하나 고장나
비로서 깨닫는다.
쉬엄쉬엄해도 괜찮다
나를 위로해줘야지
선물 해 줘야지
그러다 다시금
또 바둥거린다.
바둥거리는 인생이 고달프다.
'이야기 > 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의 병 (0) | 2017.02.26 |
---|---|
일하랴 공부하랴 운동하랴 집안일하랴 (0) | 2017.02.08 |
복권을 사지 않기로 했다. (0) | 2017.01.06 |
휴가 3,4 건너뛰고 5일차. (0) | 2016.12.23 |
휴가 2일차. (0) | 2016.12.20 |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