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를 시작하기 전 설레는 감정은 좋지만 그 설렘이 혼자만의 것일 때 오는 상실감은 느끼고 싶지 않다. 상대에 대해 여러가지 복잡 미묘한 생각이 때론 갈망하다가 때론 필요 없을거라는 생각그 사선에서 망설일 때 누군가 먼저 다가와준 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그 손을 잡을 것이다. 다가가는 사람 다가오는 사람 나는 그중 어떤 사람인가?나에게는 그런 상대가 있다면 나는 어떻게 할 것 인가?결정하기 쉽지만 어렵고 어렵지만 쉽다. 연예, 결혼, 행복, 믿음, 상처, 실수, 행동, 말투, 버릇, 모습, 향기, 추억등그 어떤 수식어로 사랑을 표현 할 수 있을까?사랑이라는 단어 안에 이 모든 감정과 그 사람에 대한 모든 것들이 담겨 있는데 사랑은 어렵고 또 어렵고 쉽지만 너무 쉬워서 범접하기 어려운 것일지도 모르겠다. ..
호감이라는 단어는 어쩌면 설레임과 기대감일 수 있지만 이별과 새로운 시작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서로가 빈자리를 채워줄 수 있는 호감과 어느하나는 도려내고 새롭게 채우는 호감은 새로운 시작이나 누군가는 상처를 주는 말이기에좋게만 들렸던 호감이란 단어가 요즘은 무겁게 느껴진다. 적절하지 못한 누군가에 대한 호감은기존의 사람을 버리기 위한 명분을 찾게 만들 수 있다. 호감 이상의 감정이 발달하기 전누군가는 바로잡아야 한다.그렇지 못한경우 관계는 오래가지 못한다. 타이밍!! 그래… 그 타이밍이란게 가장 중요한거다. 지키는 사람과 벗어나려는 사람그리고 그 갈림길에 지켜보고있는 사람모두가 슬플거나 또는 기쁘거나아리송한 말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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