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상사는 항상 이랬다 저랬다 한다.
자기가 했던말도 뒤돌아 서면 잊어버리는 붕어와 같은 행태를 보일 때 우리는 흔히 멘붕에 빠진다. 어디까지 이를 수용할 수 있을지는 회사 분위기와 사람마다 각기 다르지만 직장인으로써 누구나 겪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오늘도 상사는 자기가 했던 말을 계속해서 번복하며,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성질을 낸다. 직원으로 합리적인 의견이며, 나아가 노사 모두 좋다고 생각할 수 있기에 낸 의견이지만 결정권자 한명으로 인해 묵살되기 허다하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타파할 수 있을까? 그저 시키는대로 "네" 하거나 아무말 하지 않고 있는게 좋은 것일까? 이런 상황이 올 때마다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지치기 마련이다. 망할놈의 멍청하고 게으른 상사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 우리는 그 해답을 찾아야 한다.
'사회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봉협상 (0) | 2017.09.28 |
---|---|
다니는 회사 욕해 무엇하겠는가? (0) | 2017.07.19 |
지랄맞은 회사를 다니고있는 이유가 무었일까? (0) | 2017.07.14 |
회사내의 모든 일은 입장차에 따라 그 온도가 각기 달르다. (0) | 2017.07.03 |
꼰대를 꼰대라 욕하지만 정작 그대도 꼰대였다. (0) | 2017.01.25 |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