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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직 준비하랴
소개팅 만날 약속 정하랴
어쩌다 보니 같은 날에 2건...
우선 설 이후로 미루고
대목이라 가게 부모님 일 도와드려야 하고
퇴사 전 인수인계 및 작업 마무리도
쫓기듯 하니 오류 투성이
이직할 회사는 서류를 이거 저거 주라하고
동료들은 술 마시자 하고
이제 곧 명절인데 넘나 바쁘다.
그냥 다 내팽겨치고 싶을 만큼
지나가면 아무것도 아닌건데
마음만 바쁜건지 몸도 바쁜건지
마음만 성급한 거 같구나~
조급함을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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